'냉장고' 돈스파이크, 타조고기→캐비아..셰프들도 놀란 먹방神[종합]

[OSEN=김보라 기자] 작곡가 겸 방송인 돈 스파이크의 잘 정돈된 냉장고를 시작으로 그 안에 있던 세계 3대 진미에 모든 셰프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.

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‘냉장고를 부탁해’에서 돈 스파이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. 초대형 스테이크 먹방으로 대한민국 먹방계 새 지평을 열었던 주인공으로서 그의 일상 속 식재료가 궁금했기에 한층 더 관심이 쏠렸다.

이날 돈 스파이크는 근황을 전하는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. “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, 경기 음악 담당이 있는데 저는 경기 부문 총 음악감독을 맡았다”며 “경기장에 오셔서 나설 때까지 나가는 모든 음악을 담당했다. 워너원의 ‘나야 나’를 틀어달라고 하시더라. 그 노래가 좀 잘 팔렸다”고 전했다.

앞서 돈 스파이크가 SBS 예능 ‘미운 우리 새끼’에서 선보였던 통 스테이크 먹방도 다시금 화제가 됐다. “제가 작곡가를 은퇴하게 한 영상이었다. 집에서는 보통 칼로 고기를 썰어먹는다. 근데 그 영상 이후 제가 칼을 들면 사람들이 실망하더라. 최근 바비큐 행사가 들어왔다”며 “디제잉은 30분 하고 고기 굽는 건 2시간 짜리다. 예전에는 음악 강연 제안도 있었는데 이젠 100% 요리 관련 강의만 들어온다”고 웃으며 말했다.

이어 그는 “저를 백정처럼 바라보는 시선이 속상하다(웃음)”며 “사실 저도 집에선 소식을 하기도 한다. 어떤 때는 소고기 2~3kg씩 먹는가 하면 어떤 때는 잣죽만 떠먹기도 한다”고 들쭉날쭉한 식성을 드러냈다.


Channel: CNC T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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