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말 풍선의자 타고 하늘로 날아간 남자

캐나다, 캘거리 — 꿈과 120개의 헬륨풍선을 맨 이 남자는 26세인 다니엘 보리아 씨인데요, 그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.

바로 ‘사람은 얼마나 높이 날 수 있는 걸까요?’라는 것인데요, 이 장치라면 만4천피트 위로 날 수 있습니다.

지난 2015년 7월 5일, 보리아 씨는 초록색 접이식 의자를 타고, 무지개 빛깔의 공장에서나 만들 법한 크기의 풍선들에 매달려, 위로 위로 날아갔죠.

영화에서나 볼 법한 장면인데요, 이번 사례는 정말 영화 속에서 볼 수 있는 겁니다. 보리아 씨의 아이디어는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니션, 업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죠.

보리아 씨는 너무 높이 날아가는 바람에, 발 밑으로 747 보잉기가 지나가는 것도 볼 수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. 좀 겁이 나는 건 지상의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관제탑이 그의 이 행위에 대해 알게되는 것이었죠.

보리아 씨는 원래 낙하산을 펼치고 캘거리 스탬피트 마차 경기 현장으로 들어갈 계획이었으나, 자신이 만든 날개달린 의자에 꽉 붙들려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.

결국 바람이 불어 보리아 씨는 떨어졌고, 안전을 위해 조금 일찍 탈출하기로 했습니다.

그는 완벽한 착지를 예상했으나, 지상에서는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그를 체포하려 기다리고 있던 파랑불 빨강불 번쩍이는 경찰들이 었습니다.

지난 3월 17일에 열린 법정공판에서 판사는 보리아 씨의 행동을 ‘비양심적으로 멍청한’ 것이라고 불렀습니다.

그리고는 5천달러, 한화 약 5백만원의 벌금형을 받았으며, 피해자 부담비용으로 1500달러, 한화 약 150만원도 덤으로 내야했습니다.

그는 또한 지역 재향군인 급식소에 2만달러, 한화 약 2천만원을 기부하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. 이번 행위를 실행하기 위해 그가 약 만달러, 한화 약 천만원을 썼고, 그의 청소회사에 마케팅 효과를 부분적으로 가져다 주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, 들인 돈 없이 효과를 거둔 셈이며, 최소한 인생에 한번 있을까말까한 경험을 할 수 있었죠.

이 풍선광의 다음 스텝은 무엇일까요? 믿거나 말거나, 그의 눈은 하늘 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. 그의 접의식 의자를 우주로 보내겠다는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이죠.

고도가 대략 14만피트는 될 겁니다. 여기에서는 공기맛을 보기도 힘들다는 걸 감안하면, 이 남자 제정신은 아니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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